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비 존스(캐리비안의 해적) (문단 편집) ===# {{{-1 저주받은 선장}}} #=== 배신감과 분노, 복수심 외에도 칼립소를 인간의 몸에 봉인했어도 하루 하루 칼립소를 향한 사랑과 죄책감을 느끼는 자신의 심장을 참을 수 없던 존스는 스스로 '''자신의 심장을 도려내고'''[* [[플라잉 더치맨(캐리비안의 해적)|자신의 배]]에 그 함을 두지 말라고 커틀러 베켓에게 큰 소리를 친 건 이런 이유인 듯하다.][* 이 덕분에 따로 꺼내놓은 심장이 존재하는 한 불사 속성을 얻게 되었다. 반대로 말하면 이 심장만 찌르면 단숨에 죽기 때문에 망자의 함에 넣어 엄중히 보관하고 있었다.], 망자들을 인도하는 임무를 내팽개치며 오히려 배들을 공격하고 죽은 영혼들을 더치맨의 선원으로 복역시키며 [[플라잉 더치맨|바다를 영원히 떠돌게 된다]]. 임무를 다하지 않은 존스는 천천히 바다 생물과 융합되며 칼립소의 저주를 받게 되고, 배와 자신의 해적단을 포함한 모두가 해양생물과 일체화되는 기괴하고 끔찍한 모습이 되어버린다. 이런 일련의 사건들 때문인지 인생, 특히 [[사랑]]에 대한 관점이 굉장히 [[허무주의]]적이고 냉혹하며, 본인의 과거사에 대해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